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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정2022中國文學硏究《Xi-Han-yanyi》, more familiar with 《Cho-Han-ji》, began to be distributed as a work translated and adapted into Japanese at the end of the 17th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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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호2022한국출판학연구고전 읽기의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현재 출판계에 유행처럼 번진 ‘세계문학전집’은 얼마나 내실 있게 번역되어 보급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고전문학작품인 괴테의 〈젊은 베르터(베르테르)의 고통(고뇌, 슬픔)〉을 통하여 독자 번역비평을 시도했다. 원어의 의미를 잘 모르는 독자의 관점에서 번역을 점검하는 일은 출판사의 번역 도서에 대한 비판이다. 따라서 기존의 번역 비평 방법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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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2020지방사와 지방문화Although Jeju region had a somewhat poor publication environment, it did not fall behind in the capabilities and trends of book publication at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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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규2017이 연구의 목적은 쓰기 워크숍을 활용한 독서 비평문 쓰기 지도를 통해 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이러한 수업이 결과 중심 쓰기 및 개인적 쓰기로 일관했던 기존의 학교 쓰기 교육에 비해 학생들의 쓰기 능력 및 쓰기 태도에 있어 효과가 있었는지의 여부를 검증해 보고자 하는 데 있다. 현재 대부분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쓰기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는 대학 입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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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계영2013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이 논문은 조선시대 전반에 걸쳐 목판본 문집 간행의 문화적 양상이 시기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였는지에 관한 연구이다. 조선 초기 조정에서는 명현의 글을 보존하기 위해 문집 간행의 필요성이 계속적으로 부각되었으며,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문집 간행을 주도하였다. 16세기부터 18세기 초반에는 감사ㆍ수령이 중앙에서 지방으로 파견되어 그들의 주도에 의해 지방관아에서 문집이 집중적으로 간행되었다.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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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원2013디지틀 도서관경북지방에 현재 전해지고 있는 판본은 942종 71,478판이 전해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판본의 소장처는 297곳이었다. 판본이 비교적 많이 소장된 지역은 안동과 상주, 구미, 성주, 경주지역이었다. 소장처별 분석에서는 문중이 261곳, 서원·향교가 10곳, 사찰이 10곳, 박물관·도서관이 8곳, 齋舍 4곳, 개인 1곳, 기타 3곳이었다. 판본의 간행은 경제적 능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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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주2012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이 연구는 조선후기 전남 지역의 출판문화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현전본과 문헌을 통해 서목을 작성하여 시기별, 지역별, 주제별 분석을 시도하였다. 조선후기 전남지역에서는 보성의 죽천서당에서 서적간행을 시작하였다. 또한 시기를 막론하고 문집은 비중있게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고, 17세기와 18세기 전반까지 나주가 출판의 중심지였다가 19세기 후반에는 장흥이 출판의 중심지가 되었다. 후대로 올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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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표2006한국문화연구원 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