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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익2022泰東古典硏究In the 17th century, when Heo Mok lived, was a time when a new order was urgently needed. After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the ec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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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2020漢文學論集Misu(眉叟) Heo Mok(許穆, 1595~1682)’s anthology, Gieon(記言), i.e. Record of My Word, has a unique characterisic among many other anthologies in Jo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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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조2010한국학논총이 논문은 조선시대 수백 년간에 걸쳐 朝野에서 논의되었던 死六臣평가문제를 다룬 글이다. 사림은 儒學的 義理名分에 기초하여 사육신을 현실에서 그것을 실천한 인물로 추앙해 왔다. 그러나 왕실의 입장에서는 조상인 世祖를 깎아 내리고 임금 자신의 정통성을 흔드는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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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환2005泰東古典硏究이 글은 부안김씨 고문서에서 석암(石菴) 김명열(金命說:1613~?)의 서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김명열은 과거를 통해 중앙 정계에 진출하였으며, 당파적으로는 서인(西人) 계열에 속해 있었으나 평생을 지방의 향반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중요한 관직은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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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圭淑2005本論文主要運用美學的觀点對在朝鮮中期開“眉篆体” ― 這一獨特書法風格的許穆的書法審美觀進行了闡述。許穆作爲反朱子學者,稱自己是‘古學者’,自己的學問則包含了古禮、古經和古文。 西人信奉以七書爲中心的朱子性理學,南人則主張利用被稱原始儒學的‘六經學’復古。可以看出西人與南人的學問存在的巨大的理論對立。書法也具有同樣變化趨勢,即兩代學派的對立。熟練掌握許穆的眉叟体和顔眞卿筆体的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