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관암(冠巖) 홍경모(洪敬謨, 1774~1851)의 문집이다. 《관암전서》는 시문 중 상당수를 가려 뽑은 것으로, 저자가 자신의 시문을 종합하려는 의도에서 자편한 것으로 보인다. 《관암전서》의 체재는 저자가 개편한 《총사》와도 상이하고, 저자의 저술 내에는 편찬에 대한 언급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저자 7…
한국문집총간 제187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손자 이종훈(李宗勛)과 문인들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수집, 편차하여 채제공(蔡濟恭)과 이상정(李象靖)의 교정을 거친 후, 손자 이사훈(李師勛) 등이 부록을 첨가하여 1808년 간행한 초간본으로, 22권 11책(861판)의 목판본이다. 권1~3은 사(辭)ㆍ부(賦)ㆍ시(詩…
한국문집총간 제200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문인들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수집, 편차한 것을 경상도 관찰사 이미(李瀰)가 산절하여 1770년 초간한 원집에, 후손 신태진(申泰鎭)이 원집에서 산절된 시문 및 부록 등을 수집, 편차한 것을 5대손 상선(相선) 등이 1881년 인행한 속집을 합부한 것이다, 원집 6권 속…
한국문집총간 제94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자편고(自編稿)를 숙종 연간에 간행한 초간본이다. 전집과 별집에도 모두 시가 실려 있고, 문집에는 문집서(文集序)와 비지(碑誌)가 많다. 전집 시집의 시는 〈선위록(宣慰錄)〉 등의 편명으로 묶어져 있으며, 부록은 없다. 전집(前集) 8권ㆍ시집 24권ㆍ문집 10권ㆍ별집 1권 …
한국문집총간 제51집
본 문집의 저본은, 원집은 후손 장진(長鎭) 등이 수집, 편차하여 1752년 활자로 인행(印行)한 초간본을 후손 상태(常泰)가 1766년 중간한 것이고, 속집은 1685년경 숙종의 명으로 간행된 사서(四書)ㆍ주역(周易)ㆍ심경질의(心經質疑) 등을 1829년 후손들이 교정하여 목판으로 간행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