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집총간 제63집
본 문집의 저본은 40여 책으로 간행된 초간본(初刊本)이 일실(佚失)된 뒤, 후손 금(琹) 등이 수집, 편차하여 1832년에 간행한 중간본(重刊本)으로, 원집6권 후집6권 합6책(622판)의 활자본이다. 후집(後集) 권6 말미에 부록(附錄)이 실려 있다.
한국문집총간 제127~128집
본 문집은 저자의 아들 재(栽)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고 제자 김태중(金台重)ㆍ권두인(權斗寅)ㆍ이광정(李光庭) 등이 교정한 정고본을 후손들이 1810년 초간하였으나 경상도 관찰사 김회연(金會淵)의 장계(狀啓)에 따라 훼판화서(毁板火書)되었고, 복관(復官)된 이후인 1909년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