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장곡(藏谷) 권태일(權泰一, 1569~1569)의 문집이다. 본집은 김도명(金道明) 등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유형진(柳衡鎭) 등의 교감(校勘)을 거쳐 1860년 주계서원(周溪書院)에서 목판(木板)으로 간행(刊行)하였다. 본집은 3권 1책으로, 권수에 이휘녕(李彙寧)이 지…
한국문집총간 제75집
본 문집의 저본은, 원집ㆍ외집은 이식(李植)이 찬정ㆍ편차하여 1632년 간행한 초간본의 복각본(覆刻本)이고, 별집은 손자 수(燧)가 1674년 빠진 시문을 모아 원ㆍ외집과 함께 중간한 뒤 후손 적()이 1742년 다시 간행한 삼간본(三刊本)이다. 이 중 중간시 첨부된 송암유고(松庵遺稿)〔저자의 아들…
조선 시대 진명(震溟) 권헌(權攇, 1713~1770)의 문집이다. 본집은 6대손 혁수(赫洙)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고 교수ㆍ선사한 고본을, 7대손 관식(觀植)이 산정ㆍ재편하여 1937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이민보(李敏輔)가 1794년에 지은 서(序)가 있다.…
조선 시대 모산(慕山) 권혜(權寭, 1693~1747)의 문집이다. 본집은 김필형(金弼衡)과 삼남 성규(聖槼)ㆍ 손자 수(檖)가 권보(權䋠)가 정리한 쇄록(瑣錄)과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권규(權규(氵+奎))와 정종로(鄭鍾魯)의 교수를 받아 1800년경 목판으로 간행한 것이다. 본집은 6권 3책이다. 권수에는…
조선 시대 성재(惺齋) 금난수(琴蘭秀, 1530~1604)의 문집이다. 본집은 8대손 금시술(琴詩述)과 금서술(琴書述) 형제가 수집 정리한 시문(詩文)을 바탕으로 10대손 금정기(琴鼎基)와 금대기(琴岱基)가 저자의 시문을 다시 수집(蒐集)하고, 연보(年譜) 및 부록(附錄) 등을 증보 합편하여 1909년에 활자(活字)로 …
조선 시대 나와(懶窩) 기언정(奇彦鼎, 1716~1797)의 문집이다. 저자의 아들 학중(學中)은 가장을 지어 행적을 정리하고, 1911년 7대손 세철(世哲)과 후손 관섭(觀燮)은 송병순(宋秉珣)의 서문을 받고 이듬해 1912년 5대손 동필(東弼)과 족질 헌섭(憲爕)이 방손 기동준(奇東準)의 발문을 받아 활자로 문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