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적을 크게 격파한 만호 조인벽에게 봉익대부의 위계를 주다.
    왜적이 또 함주(咸州)와 북청주(北靑州)를 침범하였다. 만호 조인벽(趙仁壁)이 복병(伏兵)으로 그들을 크게 격파하고 70여 명을 베어 죽이었으므로 그에게 봉익대부(奉翊大夫)의 위계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