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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국 중산왕이 망명한 산남왕의 아들을 보내 달라고 청하다.
유구국(琉球國)의 중산왕(中山王) 찰도(察度)가 사신을 보내서 전문(箋文)과 예물을 바치고, 피로되었던 남녀 12명을 돌려보내고서, 망명한 산남왕(山南王)의 아들 승찰도(承察度)를 돌려보내 달라고 청하였다. 그 나라 세자 무녕(武寧)도 왕세자에게 글월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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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에 우거 중인 유구국 산남왕 온사도에게 의복과 양식을 주다.
유구국(琉球國)의 산남왕(山南王) 온사도(溫沙道)가 그 소속 15인을 거느리고 왔다. 사도(沙道)가 그 나라의 중산왕(中山王)에게 축출당하여 우리 나라의 진양(晉陽)에 와서 우거하고 있으므로, 국가에서 해마다 의식을 주었었는데, 이때에 이르러 임금이 나라를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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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왕 온사도가 조회에 참석하다.
임금이 조회를 보았다. 산남왕(山南王) 온사도(溫沙道) 등이 조회하여 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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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왕 온사도 등 7인이 조회에 참예하다.
산남왕(山南王) 온사도(溫沙道) 등 7인이 조회에 참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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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왕 온사도가 죽다.
산남왕(山南王) 온사도(溫沙道)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