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구 때문에 송림사에 옮겨 두었던 부처의 두골사리 등을 가져 오게 하다.
    부처의 두골사리(頭骨舍利)와 보리수 잎에 쓴 불경이 그전에 통도사에 있던 것을 왜구로 인하여 유후사 송림사(松林寺)에 갖다가 놓았는데, 사람을 보내어 가져오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