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언박洪彦博 부 홍사우洪師禹홍사우(洪師禹)는 공민왕 때 경상도의 도순문사(都巡問使)로 있으면서 합포(合浦)(지금의 경상남도 마산시)를 진무하였다. 청렴하고 신중하게 스스로를 단속하여 향리와 백성들로 부터 존경을 받았다. 왜적이 구산현(龜山縣)(지금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및 경상남도 진해시…
-
홍언박洪彦博 부 홍사우洪師禹師禹, 恭愍時, 爲慶尙道都巡問使, 鎭合浦. 淸謹自守, 吏民畏愛. 倭寇龜山縣三日浦, 師禹往擊之, 賊潰走. 乘勝奮擊, 賊登山, 師禹麾兵四面攻之, 斬獲二百餘. 溺水死者以千數, 奪被虜者十人, 兵仗不可勝紀. 後爲全羅道都巡問使, 以子倫弑逆, 遣人鞫之, 杖流遠州. 尋遣崔仁…
-
高城縣본래 고구려의 달홀(達忽)로 신라 진흥왕 29년(568)에 주(州)로 삼고 군주(軍主)를 두었다. 경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쳐 군(郡)으로 하였다. 고려에 들어 현령관으로 하였다. 별호는 풍암(豊巖)이다. 삼일포(三日浦)와 온천이 있다. 속현이 2개이다. …
-
高城縣本高句麗達忽, 新羅眞興王二十九年, 爲州, 置軍主. 景德王, 改今名, 爲郡. 高麗, 爲縣令官. 別號豐巖. 有三日浦, 有溫泉. 屬縣二. 豢猳縣 本高句麗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