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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달한文達漢
문달한(文達漢) 문달한(?~1392) 본관은 남평(南平)(지금의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이고 증조는 문윤실(文允實)이고 조부는 문구(文球)이다. 부친은 문경(文璟)으로 공민왕 때 대부경(大府卿)을 역임하였다.박용운, 『고려사회와 문벌귀족가문』, 경인문화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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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흥방廉興邦
염흥방 염흥방(?~1388) 본관은 서원(瑞原)(지금의 경기도 파주시)이다. 서원 염씨는 무인집권 초기에 염신약(廉信若)의 활동으로 그 가세가 신장되었으나, 최충헌이 집권하면서부터 가문이 점차 쇠퇴하다가 원간섭기에 들어와 다시 도약하여 문벌로 성장하였다. 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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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달한文達漢
文達漢, 平章事克謙六世孫也. 辛禑時, 授大護軍, 累遷同知密直司事, 賜推誠翊祚功臣號. 進知門下事, 轉評理. 出爲楊廣慶尙道都體察使, 禑命之曰, “往察將帥勤怠, 士卒强弱, 其有逗遛不進者, 元帥則囚以待命, 餘皆直斷.” 時倭賊千餘人, 陷沃州․保寧等縣, 遂入開泰寺, 據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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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흥방廉興邦
廉興邦, 曲城府院君悌臣之子. 恭愍朝, 擢魁科, 累遷左代言, 尋罷. 王欲興儒術, 重營國學于崇文館舊址, 興邦主其事, 令文臣, 隨品出布. 典校郞尹商拔, 賣衣得布五十端, 以助其費, 興邦責不出布者曰, “商拔寒儒, 祿不足以度朝夕, 尙賣衣助費. 公等可出商拔下乎?” 旬日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