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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岩郡본래 백제의 월내군(月柰郡)으로 신라 경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바꾸었다. 성종 14년(995)에 낭주(朗州)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로 고쳤다. 현종 9년(1018)에 다시 영암군으로 강등시켰다. 월출산(月出山)이 있다.【신라에서는 월내악(月柰岳)이라 부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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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岩郡本百濟月柰郡, 新羅景德王, 更今名. 成宗十四年, 改朗州安南都護府. 顯宗九年, 復降爲靈岩郡. 有月出山.【新羅稱月柰岳, 躋小祀. 高麗初, 稱月生山. 山有九井峯, 其下有動石三, 獨立層岩之上, 高可丈餘, 周可十圍, 西連山骨, 東臨無底之壑, 一人搖之, 則欲墜而不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