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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閔漬 부 민상정閔祥正
민상정(閔祥正)은 충렬왕 27년(1301)에 과거에 급제 급제 충렬왕 27년(1301) 5월에 지공거 권보(權溥)와 동지공거 조간(趙簡)이 주관한 과거에 민상정(閔祥正)이 노승관(盧承綰)․박원계(朴元桂)․이제현(李齊賢)․전신(全信)․왕백(王伯) 등과 함께 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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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尹碩
윤석(尹碩)은 선주(善州)(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해평현(海平縣)(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사람으로, 그 부친 윤만비(尹萬庇)는 부지밀직사사(副知密直司事)까지 지냈다. 윤석은 충선왕 때 별장(別將)으로 있으면서 원나라의 사신이 왔을 때 잔(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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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閔漬 부 민상정閔祥正
祥正, 忠烈二十七年登第, 明年又中殿試. 歷宰碩州․寶城․江華, 又按西海․楊廣, 所至有聲績. 其爲楊廣也, 聞有以貨賄輸權貴者, 驛遞過境, 卽使吏搜取, 牒送國贐. 由是, 豪强屛氣, 無敢犯令. 忠肅時, 爲司憲掌令. 嘗以事被劾, 遇赦赴臺, 糾正再呼曰, “蒙赦掌令.” 又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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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尹碩
尹碩, 善州海平縣人, 父萬庇, 官至副知密直司事. 碩忠宣時, 爲別將, 元使至, 以盞人立王前. 元使傳帝旨, 令兩王子入侍. 碩聞之, 黙自念, “吾當從弟.” 歸告其父, 父曰, “兒計失矣. 所以從王子者, 爲後日計, 兄在而弟先有國乎?” 碩曰, “吾亦知其然. 然吾見少則敬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