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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검朴齊儉
박제검(朴齊儉)은 명종 때 대장군으로 있으면서 서북면병마사(西北面兵馬使)가 되었다. 조위총(趙位寵)이 패망한 후 그 잔당들 잔당들 명종 6년(1176) 6월 조위총(趙位寵)의 정변이 진압되고 난 이듬해에도 서북지역의 산악지역을 근거로 정부군에 대항해 유격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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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尹碩
윤석(尹碩)은 선주(善州)(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해평현(海平縣)(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사람으로, 그 부친 윤만비(尹萬庇)는 부지밀직사사(副知密直司事)까지 지냈다. 윤석은 충선왕 때 별장(別將)으로 있으면서 원나라의 사신이 왔을 때 잔(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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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검朴齊儉
朴齊儉, 明宗時, 以大將軍, 爲西北面兵馬使. 趙位寵旣敗, 餘衆復聚, 分軍爲三, 有思進․軾端․進國者, 爲中軍行首, 戒訓爲指諭, 金甫爲前軍行首. 光秀爲後軍行首. 散居嘉․渭․泰․漣․順等州山谷首尾行劫, 大爲民患. 焚慈․肅二州, 屠妙德․香山諸寺, 王遣兵討之, 屢戰失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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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尹碩
尹碩, 善州海平縣人, 父萬庇, 官至副知密直司事. 碩忠宣時, 爲別將, 元使至, 以盞人立王前. 元使傳帝旨, 令兩王子入侍. 碩聞之, 黙自念, “吾當從弟.” 歸告其父, 父曰, “兒計失矣. 所以從王子者, 爲後日計, 兄在而弟先有國乎?” 碩曰, “吾亦知其然. 然吾見少則敬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