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典農寺제수용으로 쓰는 곡물[粢盛 자성 제사에 쓰는 곡물로 보통 서직(黍稷) 즉 기장과 쌀을 의미한다. 고려시대는 왕이 친히 적전(籍田)을 갈아 거기에서 나온 자성을 제물로 사용하였다. 성종 2년에 왕이 몸소 적전(籍田)을 갈아 신농(神農)에게 제사하고 후직(后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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典農寺掌供粢盛. 穆宗時, 有司農卿, 後廢之. 忠宣王置典農司, 其司員吏, 出使者皆稱務農鹽鐵使, 尋改爲儲積倉. 恭愍王五年, 復置司農寺, 判事秩正三品, 卿從三品, 少卿從四品, 丞從五品, 注簿從六品, 直長從七品. 十一年, 改典農寺, 改卿爲正, 少卿爲副正, 革直長. 十八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