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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許珙 부 허유許猷허유(許猷)는 공민왕을 따라 원나라에 들어가서 왕을 모셨다. 공민왕이 즉위하자 그 공으로 삼등공신 삼등공신 공민왕 원년(1352) 6월에 공민왕이 연저(燕邸)의 수종공신(隨從功臣)을 녹훈하면서 판사(判事) 김원(金元), 호군 현근(玄瑾), 중랑장 정선(鄭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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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許珙 부 허유許猷猷, 從恭愍, 入侍元朝, 及卽位, 錄功爲三等, 累遷判閣門事. 嘗習八關儀, 猷使酒, 拳歐速古赤, 御史臺劾之, 猷又叱辱臺官. 王曰, “猷罪實重, 然今大會, 禮官不可闕.” 姑令視事, 臺官畏勢, 不敢復劾. 紅賊之亂, 爲兵馬使, 以舊怨, 殺將軍崔福良, 王聞而惡之. 未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