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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李子淵 부 이공수李公壽이공수(李公壽)는 자가 원로(元老)이며 원래 이름은 이수(李壽)였다. 어렸을 때 외조부인 시중(侍中) 최유선(崔惟善)이 그의 이마를 어루만지면서, “이 아이는 반드시 큰 그릇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하였다. 장성하자 열심히 공부해 과거에 급제 급제 선종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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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李子淵 부 이공수李公壽公壽, 字元老, 舊名壽. 少時, 外祖侍中崔惟善撫其頂曰, “此兒當爲大器.” 及長, 力學登科, 直翰林院, 遷左拾遺, 轉西京留守判官. 睿宗幸西京, 公壽供頓不擾民. 王嘉之, 駕還命扈從, 辭曰, “故事旋駕, 惟知․留一人扈行, 安可要異恩, 以撓常典?” 王從之. 秩滿,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