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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응규庾應圭
유응규(庾應圭)는 자가 빈왕(賓王)으로 처음 이름이 유원규(庾元規)이며 무송현(茂松縣)(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송읍) 사람이다. 그의 부친 유필(庾弼) 유필(?~1155) 검교태자태사(檢校太子太師)를 역임한 무송 유씨(茂松庾氏) 유언경(庾彦卿)의 아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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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金台瑞 부 김미金敉
김미(金敉)는 처음 이름이 김정(金晸)이었는데 뒤에 다시 김치(金偫)로 고쳤다. 최이(崔怡)와의 관계 덕분에 내급사(內給事)를 거쳐 수사공(守司空)․주국(柱國)으로 임명되었으나, 최이가 나이가 적어 적합하지 않다고 사퇴시켰으므로, 장군으로 고쳐 임명되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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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응규庾應圭
庾應圭, 字賓王, 初名元規, 茂松人. 父弼, 以文行顯, 質直不阿. 毅宗朝, 累官至門下侍郞平章事修文殿大學士判吏部事. 王嘗拜宦官鄭諴爲祗候, 弼論執不署告身, 王再三諭之, 竟不從, 故終弼之身, 諴不得拜, 其剛正類此. 謚恭肅, 配享毅宗廟庭. 有子五人, 應圭其長也, 性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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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金台瑞 부 김미金敉
初名晸, 又改偫. 以怡故, 由內給事, 拜守司空柱國, 怡辭以年少不稱, 乃改授將軍. 有人譖敉于怡, 怡召責之曰, “汝集無賴徒, 欲何爲乎?” 髡其首, 流河東. 執其所親將軍金正暉, 平虜鎭副使孫仲秀, 茶房安琦等三十五人, 投之江. 後怡召敉還歸俗, 拜司空. 司空唯諸王爲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