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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許珙허공(許珙) 허공(1233~1291) 삼한공신(三韓功臣) 허선문(許宣文)의 후손으로, 본관은 공암(孔巖)이며, 자는 산휘(山輝)이다. 증조는 전구서승(典廐署丞)을 역임한 허이섭(許利涉)이며, 조부는 예빈소경․지제고(知制誥) 허경(許京)이다. 부친은 은청광록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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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許珙 부 허관許冠허관(許冠)은 충렬왕 때 과거에 급제 급제 충렬왕 29년(1303) 밀직사사 김태현(金台鉉)과 비서윤 김우(金祐)가 주관한 과거에 허관(許冠)이 박리(朴理)․최해(崔瀣)․이연종(李衍宗) 등과 함께 급제한 사실을 말한다. 박용운, 『고려시대 음서제와 과거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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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許珙許珙, 字韞匵, 初名儀, 孔巖縣人, 父遂, 官至樞密副使. 珙, 幼聰敏奇偉. 高宗末登第, 承宣柳璥薦珙及崔寧․元公植, 並屬內侍, 爲政事點筆員, 時號政房三傑. 轉國學博士, 元宗初, 授閣門祇候, 累遷至戶部侍郞, 與修神․熙․康實錄. 十年, 拜右副承宣吏部侍郞知御史臺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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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許珙 부 허관許冠冠, 忠烈朝登第, 國制六品以上, 不許赴試. 雖拜六品, 不謝則聽赴擧. 冠授郞將, 四年不謝, 婦翁宋玢曰, “宦途多, 何必登第?” 冠曰, “先人遺子紙, 令赴試. 子雖屢擧不中, 紙尙在, 何敢躁進, 廢父命耶?” 王素聞其名, 及放榜, 召至簾前, 賜犀帶. 仕至戶部散郞, 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