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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식2009장서각본고는 조선시대 국가전례서의 편찬 양상을 검토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조선 정부가 중국과 조선의 국가전례서를 편찬하고 보급하는 과정에는 조선의 문화적 특징이 잘 드러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洪武禮制』·『大明集禮』·『大明會典』는 명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전례서인데, 모두 조선본으로 重刊되었다. 이는 조선 정부가 유교식 국가전례를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 時王의 제도인 명나라의 전례를 파악하는 것을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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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식2007한국문화연구This paper was written to research the characteristic data of Kukjo oryetongpyeon which remains the only book in Ehwa Womans University Libr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