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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수2022한국학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historical narratives of the Second Manchu Invasion of Korea based on historical viewpoint of self‒reliance in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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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화2022남명학연구This article was written under the ‘Geochang Gangdong Village’ project as a part of the research on the traditional scholar village in the 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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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엽2020漢文學論集This study examines the significance of the adoption and application of female narrators in Record of a Dream on Kanghwa Island (Kangdo mongy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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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은2020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This study set out to investigate the background behind Lee Ae-suk becoming a Gongnyeo with the title of "Princess Uisun" and moving to Qing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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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권2018韓國行政史學誌병자호란은 조선역사에서 그토록 야만시했던 오랑캐들에게 유린당하고 국왕마저 무릎을 꿇는 삼배구 고두례를 당한 치욕스러운 역사적 사건 중에 하나이다. 성리학을 근본으로 한 화이론은 광해군을 폐위시키고 인조를 옹립하는 명분으로도 작용하였다. 인조는 즉위부터 친명배금을 조선의 주요 외교정책으로 삼았으나 이러한 기조는 인조 5년(1627) 후금의 침략으로 변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병자호란 이전까지만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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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2016어문연구조선후기 사회는격동기였다. 임·병양난이후지배계층의무기력과 무능력은 민중의 자아각성과 자아의식을 일깨워 정치적, 사회적, 사상적, 문학적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민중들에 의한 참여로 주자학의 공리·공담적 사상은 현실을 중시 여기는 실학사상으로 바뀌면서 문학도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그들은 현실을 사실 그대로 표현한다는 사실주의적수법으로작품을창작하였다. 이들에의해창작된‘가전’작품도현실의불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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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2015한국문화In January 1637, Hongtaiji, the ruler of the Qing empire that was proclaimed in the previous year, personally led his imperial forces to inv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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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2015한민족문화연구文載道(1575~1643)는 조선의 16세기 후반기부터 17세기 전반기까지 살았던 무관이다. 그는 성년기에 임진왜란(1592), 정유재란(1597), 인조반 정(1623), 이괄의 난(1624), 정묘호란(1627), 병자호란(1636) 등의 전쟁과 정치적 격변을 모두 겪은 불행한 세대라 할 수 있다. 동시대를 살았던 문 인 지식인들이 각종 詩와 文으로 자신들의 평생 체험을 비교적 온전히 남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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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2013본 논문은 조선중기의 戰亂을 주요한 소재나 배경으로 삼고 있는 17세기 소설들의 指向과 推移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그간 17세기 소설〈史〉 논의에서 간과되어 왔던 소설사적 지형들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술되었다. 이는 곧 일련의 전란 발발과 그 파장으로 인해 생성된 17세기의 역사적 특수성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전란 관련 텍스트를 재해석하고, 그 기반 위에서 당대의 소설사적 지형 변화가 지니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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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2012한국문학연구연행로는 중국의 영역에 속하지만, 그 길을 지속적으로 다니면서 문화적으로 향유한 사람들은 조선의 연행사들이다. 연행록은 조선의 한양부터 중국의 북경에 이르는 길의 문학지리를 구성한다. 특히 명 청 교체기를 거치면서 심양에서 산해관에 이르는 노정에 있는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