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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2018본 연구는 우암 송시열이 유배형을 받고 제주에 왔다가 정읍에서 사사될 때까지 저술활동을 중심으로 그가 남긴 교육적 의의를 밝혔다. 그는 제주에서 111일밖에 지내지 않았지만 제주 오현의 마지막 인물로 오현을 완성하면서 귤림서원에 배향되었다. 송시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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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2017한국지역문학연구김려(1766∼1821)는 1801년 4월부터 1806년 10월까지 5년 6개월 동안 창원에서 유배생활을 했다. 이 글에서는 김려가 남긴 작품을 바탕으로 유배지 창원에서의 적소 체험과 저술 활동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글쓴이는 그의 유배 행적을 사유악부(思牖樂府) 집필기, 우해이어보(牛海異魚譜) 집필기, 그리고 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