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선을 침범하고 약탈을 한 왜선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다.
우의정 신개(申槩)․우찬성 황보인(皇甫仁)․좌참찬 권제(權踶)․우참찬 이숙치(李叔畤) 예조판서 김종서(金宗瑞)․참판 허후(許詡) 등을 불러서 이르기를,
“태종(太宗) 때에 왜적(倭賊)이 비인현(庇仁縣)을 침략하므로 태종께서 한번 진노하시어 나라에 와...
-
경상도 관찰사가 대마도주 종정성이 죽고 아들 종성직이 도주가 되었음을 알리다.
경상도관찰사가 승정원에 봉서하여 아뢰기를,
“대마도주(對馬島主) 종정성(宗貞盛)이 6월 22일에 죽고, 그 아들 종성직(宗成職)이 종정성을 이어서 도주가 되었습니다.”
하였다. 국가에서 이를 후하게 대하여 해마다 쌀을 하...
-
경상도 관찰사에게 대마도주가 바뀐 것을 의심하여 왜인들이 동요하는 일이 없도록 유시하다.
경상도관찰사에게 유시하기를,
“이제 경의 아뢴 것을 보니, 변방을 방비하는 방책이 모두 자세한데, 비록 무사한 때를 당하여서도 연변의 방어는 삼가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대마도주(對馬島主) 종정성(宗貞盛)이 우리나라를 향하여...
-
대마도주 종성직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대마도주(對馬島主) 종성직(宗成職)이 사신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
-
대마도주 종성직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대마도주(對馬島主) 종성직(宗成職)이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
-
일본국 대마도주 종성직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대마도주(對馬島主) 종성직(宗成職)이 사자를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
-
일본국 대마도주 종성직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대마도주(對馬島主) 종성직(宗成職)이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
-
일본국 종마반수 조무 등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종마번수조무(宗磨幡守朝茂)와 대마도(對馬島) 종성가(宗盛家)·종정국(宗貞國), 상송포(上松浦) 호자(呼子) 일기대관(一岐代官) 목산(牧山) 원실(源實), 석견주(石見州) 등원주포화겸(藤源周布和兼), 대마도주(對馬島主) 종성직(宗成職) 등이 각각 사람...
-
일본국 대마도주 종성직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대마도주 종성직(宗成職)이 사람을 보내어 토물을 바쳤다.
-
일본국 진궁병부소보 원영 등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진궁병부소보(眞弓兵部少輔) 원영(源永)과 대마도주(對馬島主) 종성직(宗成職)이 각각 사람을 보내어 토물을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