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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관서로 3주 태수 원귀구 등이 사람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
79. 일본국 관서로 3주 태수 원귀구 등이 사람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
골간만호(骨看萬戶) 유이항개(劉伊項介) 등 4인과, 김가양합(金哥羊哈) 등 4인과 오랑합도만호(吾郞哈都萬戶) 유처시가(劉妻時哥) 등 5인과, 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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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주 ․ 우주 ․ 일주삼주의 태수가 토물을 바치니 면포를 하사하다.
살주(薩州)·우주(隅州)·일주(日州) 삼주(三州)의 태수 원귀구(源貴久)가 사신을 보내어 토물을 바쳤는데, 면포 2,394필을 답으로 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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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주태수 종성직에게 빈번한 사자 파견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다.
예조참의 홍윤성(洪允成)이 교지를 받들어 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종성직(宗盛職)에게 치서하기를,
“귀도는 우리나라의 문호이며, 여러 섬에서 왕래하는 관문으로서 여러 섬의 사객선이 반드시 귀도의 문인을 얻은 연후에야 비로소 도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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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살주의 등희구와 대마주태수 종정국이 토의를 바치다.
일본국 살주(薩州)의 이집원(伊集院) 우진(寓鎭) 우주(隅州)의 등희구(藤熙久), 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종정국(宗貞國)이 사인을 보내 와서 토의를 바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