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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원金黃元김황원(金黃元)은 자가 천민(天民)이며 광양현(光陽縣)(지금의 전라남도 광양시) 사람이다. 젊어서 과거에 급제 급제 김황원(金黃元)이 문종 때 과거에 급제한 사실을 말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권40, 전라도, 광양현(光陽縣), 인물조에도 그가 어려서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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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원金黃元金黃元, 字天民, 光陽縣人. 少登第, 力學爲古文, 號海東第一. 淸直不附勢. 與李軌善, 同在翰林, 以文章著名, 時稱金․李. 遼使至, 黃元作內宴口號, ‘有鳳銜綸綍從天降, 鼇駕蓬萊渡海來.’之句, 使驚嘆, 求寫全篇而去. 宰相李子威, 惡其文不隨時所尙曰, “若此輩久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