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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興府
본래 백제의 오차현(烏次縣)으로 신라 경덕왕 때 이름을 오아(烏兒)로 고쳐 보성군(寶城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에서는 정안현(定安縣)으로 고치고 영암(靈岩)의 임내에 소속시켰다. 인종조에 공예태후(恭睿太后) 공예태후(1109~1183) 인종의 왕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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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州
본래 고구려의 각련성(各連城)【‘각(各)’은 ‘객(客)’으로도 쓰며 혹은 가혜아(加兮牙)라고도 한다】으로, 신라 경덕왕 때 연성군(連城郡)으로 고쳤으며 고려 초에 이물성(伊勿城)이라고 칭하였다. 성종 14년(995)에 지금 이름으로 고치고 단련사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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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興府
本百濟烏次縣, 新羅景德王, 改名烏兒, 爲寶城郡領縣. 高麗, 改爲定安縣, 屬靈岩任內. 仁宗朝, 以恭睿太后任氏之鄕, 陞知長興府事. 元宗六年, 又陞懷州牧. 忠宣王二年, 復降爲長興府. 後因倭寇, 僑徙內地. 別號定州【成廟所定】, 又號冠山. 有天冠山【舊名天風】. 屬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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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州
本高句麗各連城郡【各一作客. 一云加兮牙】, 新羅景德王, 改爲連城郡, 高麗初, 稱伊勿城. 成宗十四年, 更今名, 爲團練使. 顯宗九年, 改爲防禦使. 忠烈王三十四年, 以鐵嶺口子, 把截有功, 陞淮州牧. 忠宣王二年, 汰諸牧, 降爲淮陽府. 要害處二, 鐵嶺, 楸池嶺. 又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