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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체렝도르지2016아시아문화연구14세기 말 경 중원(中原)에 대한 몽골제국의 지배체제가 무너진 것은 사실이지만, 고지(故地)인 몽골초원으로 돌아온 몽골인들은 계속해서 독립적으로 존속했으며, 18세기 중반까지 동아시아뿐 아니라 중앙아시아 어떤 때는 멀리 서아시아까지 영향을 끼쳤다. 몽골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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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捲洙2004남명학연구明庵 鄭拭은 1683(肅宗 9)년에 普州 玉峯에서 태어났다. 字는 敬甫이고, 명암은 그 號이다. 明나라가 망한 것을 슬퍼하여 일생 동안 仕宦하지 않고 초야에서 포의로 지내다 일생을 마친 문학자이다. 그는 명나라를 숭상하는 인물 가운데서도 철저한 사람이었다. 그는 청나라는 미개한 오랑캐로 간주하여 철저하게 배척하여 인정하지 않았다. 명나라를 높은 학문과 찬란한 문화를 가진 중국 역사사의 正統으로 인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