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근시재(近始齋) 김해(金垓, 1555~1593)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증손 김석윤(金錫胤)이 가장되어 오던 초고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하여 불분권 1책의 형태로 이보(李簠)에게 발(跋)을 받고 1708년에 조덕린(趙德鄰)에게 서문을 받았고, 1783년경 후손인 김돈(金墪)과 김영(金瑩) 등이 주축이 되어 …
조선 시대 근와(近窩) 유식(柳栻, 1755~1822)의 문집이다. 5대 종손 승경(承景)과 족손 승조(承祖)가 종중(宗中)과 사림의 지원을 받아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하고, 7대 종손 병철(炳喆)이 제문 및 삼종현손 언형(彦馨)과 자신의 발문을 목활자로 23판을 별도로 찍어 첨부한 후 1961년경에 반질하였다.…
한국문집총간 제250집
저본은 저자의 자 종여(宗輿)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편차하여 저자의 문인 홍직필(洪直弼)·임노(任魯)·오희상(吳熙常) 등의 교정을 받은 것을 1817년 종자 종경(宗慶)이 전사자(全史字)로 인행한 초간본임. 권1~3은 부와 시, 권4~31은 문으로 서(書)·서(序)·기(記)·제발(…
한국문집총간 제2집
본 문집의 저본은 女婿 鄭良生이 關東瓦注集을 처음 간행한 뒤 후손들에 의해 補遺ㆍ附錄 등의 증보 혹은 개편을 거쳐 1910년에 간행된 것이다. 원집에는 弟 輔의 문집이 附集되어 있으나 여기서는 제외하였음. 저자의 시문중에는 關東別曲 등의 경기체가가 실려 있다.
조선 시대 금강(錦江) 장신(張璶, 1629~1711)의 문집이다. 본집은 박이장(朴履章)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772년 영천(榮川)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6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수에는 1772년에 이상정(李象靖)이 쓴 서가 있다. 권1은 시로서 시체별ㆍ연대순으로 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