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나산(蘿山) 조유선(趙有善, 1731~1809)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후손과 문인들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49년 정고본(定稿本)을 완성하고 1858년 저자의 손자 정휴(鼎休)가 묘표(墓表)를 추록하여 1859년 가을에 12권 4책의 인행을 완료하였다. 본집은 12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
조선 시대 나와(懶窩) 기언정(奇彦鼎, 1716~1797)의 문집이다. 저자의 아들 학중(學中)은 가장을 지어 행적을 정리하고, 1911년 7대손 세철(世哲)과 후손 관섭(觀燮)은 송병순(宋秉珣)의 서문을 받고 이듬해 1912년 5대손 동필(東弼)과 족질 헌섭(憲爕)이 방손 기동준(奇東準)의 발문을 받아 활자로 문집을 …
조선 시대 나재(懶齋) 신열도(申悅道, 1589~1659)의 문집이다. 본집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9세기에 목판으로 간행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9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마다 목록이 있다. 권1은 시로, 서장관으로 부경할 때 상사 송극인(宋克訒)과 수창한 시 및 사…
조선 시대 낙서(洛西) 장만(張晩, 1566~1629)의 문집이다. 본집은 족현손 보현(普顯)이 저자의 증손 세광(世光)과 함께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장보현(張普顯)의 종자 붕익(鵬翼)의 협조를 받아 1730년 활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7권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이의현(李宜顯)이 1730년에 지…
조선 시대 낙애(洛涯) 김안절(金安節, 1564~1632)의 문집이다. 본집은 5대손 김인준(金仁俊)이 종가의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한 후, 인준(仁俊)의 아들 제묵(濟默)이 7대손 익현(益顯)과 다시 시문을 수집ㆍ편차하여 1801년에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原集) 2권, 부록(附錄)…
한국문집총간 제93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가 자편한 것을 아들 면(冕) 등이 이민구(李敏求)의 산정(刪定)을 거쳐 1681년경 저자의 외손 김석주(金錫冑)의 협조를 받아 한구자(韓構字)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권1 ~ 4는 시, 권5 ~ 15는 문인데 문에는 비지류(碑誌類)의 글이 많으며 부록은 없다. 15권 7책(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