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잠吳潛오잠 오잠(1259~1336) 그의 묘지명에는 오기(吳祁)가 본명이고 그 이전 이름이 자의(子宜)로 기록되어 있는데 잠이란 이름은 그가 충선왕 4년(1312) 왕을 수행해 원나라에 갔을 때 충선왕이 내려준 것이다. 증조는 문헌공(文獻公) 오대승(吳大陞)이며, …
-
오잠吳潛吳潛, 初名祁, 同福縣人. 父璿, 官至贊成事. 潛忠烈朝登第累官至承旨. 王狎昵群小, 好宴樂, 潛與金元祥內僚石天補․天卿等爲嬖倖, 務以聲色容悅. 謂管絃坊大樂才人不足, 分遣倖臣選諸道, 妓有色藝者, 又選京都巫及官婢, 善歌舞者, 籍置宮中, 衣羅綺, 戴馬尾笠, 別作一隊, …
-
三藏삼장사(三藏寺)에 등불을 켜러 갔더니 사주(社主)가 내 손을 잡았습니다. 만약 이 말이 절 밖으로 나간다면 상좌(上座)에게 네가 퍼뜨린 말이라고 이르겠습니다. 이르겠습니다 이 시는 수구입운(首句入…
-
三藏三藏寺裏點燈去, 有社主兮執吾手. 倘此言兮出寺外, 謂上座兮是汝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