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퇴당(退堂) 유명천(柳命天, 1633~1705)의 문집이다. 본집은 종손 경종(慶種)이 1756년 저자의 자필고본을 바탕으로 산정ㆍ편차하여 안산에서 괘선지에 선사한 사본으로 그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시집 5권, 문집 5권 합 5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전체 목록이 있고, 각 권마다 목록이 실...
조선 시대 퇴암(退庵) 권중도(權重道, 1680~1722)의 문집이다. 본집은 현손 정팔(正八)과 5대손 기홍(基鴻)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하여 김진호(金鎭祜) 등의 산정 교감을 받아 1898년에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7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김성탁(金聖鐸)이 1740년에 쓴 서문과 목...
조선 시대 퇴어(退漁) 김진상(金鎭商, 1684~1755)의 문집이다. 본집은 종손 상정(相定)이 편차한 고본을, 손자 상목(相穆)이 1805년 목판(木板)으로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7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총목(總目)이 있고, 권별로 목록(目錄)이 있다. 권1~4는 시(詩)이다. 족형인 김진...
조선 시대 퇴헌(退軒) 서종급(徐宗伋, 1688~1762)의 문집이다. 본집은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이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서문은 없고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대개가 일상생활에서 지인들과 화운하거나 관직 생활 중의 심회를 읊은 것이다. 이 가운데 〈영회...
조선 시대 퇴헌(退軒) 조영순(趙榮順, 1725~1775)의 문집이다. 본집은 중자 정철(貞喆)이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1824년경 전사자(全史字)로 인행(印行)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7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김이양(金履陽)이 쓴 서문(序文)과 총목(總目)이 있고, 권별(卷別)로 목록...
한국문집총간 제49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손자 명웅(命雄)이 수집, 편차하여 1640년 초간한 뒤 1749년 후손 성경(星慶)이 완결(刓缺)된 곳을 개각(改刻)하고 약간의 시문을 증보ㆍ추각한 것을 1879년 후손 학래(鶴來)가 다시 보각(補刻)한 후쇄본(後刷本)으로, 1책(94판)의 목판본(보각후쇄본)이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