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동계거사(東溪居士) 이영보(李英輔, 1687~1747)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아들 광원(廣源)ㆍ술원(述源)이 수집하여 남유용(南有容)의 편차를 받아 1759년 경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으로서 아우 문보(文輔)의 《대관유고(大觀遺稿)》가 부집되어 있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
조선 시대 서재(西齋) 임징하(任徵夏, 1687~1730)의 문집이다. 본집은 현손 천모(天模)ㆍ원모(元模)가 산일되고 남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저자의 5대손 헌회(憲晦)가 홍직필(洪直弼)의 산정을 받고 부록을 추가ㆍ재편하여 1844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
조선 시대 퇴헌(退軒) 서종급(徐宗伋, 1688~1762)의 문집이다. 본집은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이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서문은 없고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대개가 일상생활에서 지인들과 화운하거나 관직 생활 중의 심회를 읊은 것이다. 이 가운데 〈영회...
조선 시대 황고(黃皐) 신수이(愼守彝, 1688~1768)의 문집이다. 본집은 1845년 증손 필우(必祐)와 현손 재정(在正), 재성(在誠)이 홍직필(洪直弼)에게 다시 행장을 받고, 유문을 수집 편차하여 같은 해 홍직필에게 서문을 받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3책이다.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
조선 시대 석문(石門) 윤봉오(尹鳳五, 1688~1769)의 문집이다. 본집은 목판으로 간행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8권 4책이다. 권두에 총목이 있고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 목록의 말미에 1764년 자신의 화상에 쓴 자찬(自贊)이 있다. 권1~3은 시(詩)이다. 시는 대부분 지인들...
조선 시대 국포(菊圃) 강박(姜樸, 1690~1742)의 문집이다. 본집은 채제공(蔡濟恭)과 윤자 필악(必岳)이 저자의 시문을 수집ㆍ편차하여 1775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2권 6책이다. 권수에는 채제공이 1775년에 지은 서(序)가 수록되어 있다. 권1~6은 시(詩)이다. 이 중에서 권1의 중반부...
조선 시대 이치재(二恥齋) 신정모(申正模, 1691~1742)의 문집이다. 본집은 5대손 상헌(相憲)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김도화(金道和)의 교감을 받아 1899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6권 3책이다. 권수에는 1898년에 지은 김도화의 서(序)와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권1은 부(賦),...
조선 시대 두기(杜機) 최성대(崔成大, 1691~1762)의 문집이다. 본집(本集)은 저자가 자신의 시(詩)를 편차한 고본(稿本)을, 증보(增補)하여 18세기 후반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으로 그 인행경위(印行經緯)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5권 3책이다. 각 권은 그 성격에 따라 선(選)ㆍ속(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