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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020한국학논집수월관음도는 불교의 본토화의 과정에서 생겨난 도상이다. 원대 한인(漢人)들과 고려인에 의해 널리 그려졌다. 인도 남부에서 전해지는 “黑風海難(흑풍해남)”과 “羅剎鬼難(나찰귀난)”의 신앙은 관음신앙의 근원이다. 관음의 성지가 인도 해변과 중국 동남연해에 위치 하는 것도 해난과 관련이 있다. 초기의 수월관음도는 기복과 재난구제의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송대 이후 관음의 표현은 주술적인 기능이 적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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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배2018This thesis has been prepared in oder to figure out the bodhisattva seated in Mahārāja-līlā Asana(輪王坐, herein -after MA) known as the Cakrav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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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화2010본 논문에서는 현존하는 고려 독존 관음 불화 작품을 도상에 근거하여 수월관음, 백의관음, 천수관음 및 연화수관음 등의 유형으로 나누고, 고려시대의 관음신앙 및 도상의 발전 관계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현재 고려 관음도에 대한 연구가 수월관음에 국한되어 있는 것에 비해 본 논문에서는 고려 관음도상을 더욱 세밀하게 구분하고 신앙적인 측면 및 도상 발전의 궤적을 통해 서로 다른 도상 간에 형성된 관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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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2005문화재Gwaebul, created during late Joseon dynasty, especially from 1885 to 1926, now exist 18 ones. And 12 of them are owned by Buddhist temples lo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