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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유2020韓國史學史學報This paper compares the theory of rites on funeral rites and ancestral rites of Yi Hwang and Yi Ik, and seeks its meaning in ritual history.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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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2020국학연구이 글은 이익李瀷의 사유와 호락논변湖洛論辨의 상관성을 검토한 것이다. 이익과 율곡학파는 17~8세기 변화하는 조선의 현실을 인식하고 고민한 유교지식인들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전란으로 무너진 유교적 가치와 이념에 확고한 유교질서와 공동체 구축을 시대적 과제로 인식하는데, 각기 자신의 학문적, 정치적 입장의 차이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다. 율곡학파가 호락논변의 이론적 분투를 통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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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이2014泰東古典硏究현전하는 『곽우록』의 판본은 총 4종으로 단대본, 국중본, 장서각본, 문광본 등이다. 이 가운데 널리 유 통되는 판본은 국중본과 문광본인데 이들에는 많은 오류가 발견된다. 국역본 또한 문광본을 저본으로 했 기 때문에 오류가 다수 있다. 4종 판본은 단대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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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2013泰東古典硏究성호(星湖) 이익(李瀷)의 『서경질서』는 몇 가지 필사본이 있는데, 그 중 동양문고 소장본(이하 동양문고본) 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한국학 연구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여강출판사본 『성호전서』에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동양문고본은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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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미오2013泰東古典硏究본고는 7종의『논어질서』를 중심으로 그 특징과 의미를 살펴보았다. 현재 성호 이익의 『논어질서』는 성호기념관에 2종, 국립중앙도서관에 2종(『성호질서』, 『칠경질서』), 한국국학진흥원에 2종(화경당본, 학사종택본),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1종이 확인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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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식2003退溪學과 韓國文化星湖 李瀷(1681∼1763)은 箕子의 행적과 제도를 독자적으로 해석한 조선후기 지식인 중의 한사람이다. 그는 조선이 이미 檀君 때부터 舜 임금을 통해 중국의 문화와 접촉했고, 箕子가 殷의 제도를 전한 이후 중국의 고대 문화가 꾸준히 전해진 것으로 이해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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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식2003退溪學과 韓國文化星湖 李瀷(1681∼1763)은 箕子의 행적과 제도를 독자적으로 해석한 조선후기 지식인 중의 한사람이다. 그는 조선이 이미 檀君 때부터 舜 임금을 통해 중국의 문화와 접촉했고, 箕子가 殷의 제도를 전한 이후 중국의 고대 문화가 꾸준히 전해진 것으로 이해하였다. 따라서 조선은 중국의 고대 문화를 고스란히 계승한 문화국가가 되었다. 이익은 武王이 箕子를 조선의 군주로 봉하자 기자는 신하의 자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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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린2002본 연구의 목적은 肅宗代 후반에 형성되어 英·正祖代에 걸쳐 활발한 학문활동을 전개하였던 星湖學派의 學風을 검토함으로써 중세 학문체계의 문제와 한계를 극복하고, 近代的 學問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제 특징을 추출해 보고, 더 나아가 中世社會 解體期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