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수2022고구려발해연구In this paper, we looked at the trends of both Goguryeo and Tang immediately after the Goguryeo-Táng War of 661–662. The Táng Dynasty thoroughl...
-
HASHIMOTO Shigeru2022한국고대사탐구This article reviewed the recently proposed decipherment of Chungju Goguryeo Stele and tried to understand the dating and contents. First, ‘十二月...
-
윤성호2022한국고대사탐구한반도 중부지역을 두고 삼국 간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진 시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접경지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본고에서는 신라가 북진하여 임진강으로 진출하는 과정을 사료와 고고자료를 통하여 살펴보았다. 551년 백제와 함께 한강유역으로 진출한 신라는 백제를 몰아내고 신주를 설치하였다. 신라는 한강 유역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하여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한강 하구에 대하여 먼저 진출한 것...
-
김창겸2021한국고대사탐구이 글에서는 신라시대 인명에 항렬자의 사용과 추이에 대해 살펴보고, 그 의미를 알아보았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라는 중국과의 교류과정에서 성씨문화를 수용하여 왕족과 일부 최고 귀족층에서 사용하면서, 이와 더불어 신라 고유 순수식 이름은 중국 한자식 이름으로 변화하였다. 이 과정에서 인명에 돌림자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중고기 신라왕실은 신성화와 왕권강화의 방법으로 남자는 물론 여자에...
-
남재철2020한국문학연구이 글은 조선 시대 한시에 나타난 조선조 지식인들의 신라의 삼한통일에 대한 인식 양상과 그 의미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삼한통일의 주체가 고려 시대에는 대부분 태조 왕건으로 한정되어 나타났는데, 조선 시대에는 신라의 태종 무열왕, 김유신, 문무왕 등으로 확대되어 나타나게 된다. 이는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 이루어진 신라에 대한 재조명 작업과 관련되어 있다. 조선조 지식인들이 신라의 업적 중 가장 먼...
-
하시모토 시게루2020韓國古代史硏究월지(안압지)목간은 1975년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토된 목간이다. 지금까지 이뤄진 연구의 논점을 정리하고 세택과 辛番에 대해 검토한다. 어느 정도 내용을 알 수 있는 목간은 40여점 있다. 약재명을 적은 것, 같은 글자를 반복해서 쓴 습서 목간, 문호를 쓴 목간이 몇 점씩 있다. 가장 많은 것은 부찰이며 약 20점 있다. 그중 14점은 〈연월일+作+동물명+가공품명+용기〉라는 기재양식으로 쓰인 식...
-
박성현2020韓國古代史硏究본고에서는 ‘도시’라는 관점에서 신라 왕도의 형성 과정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고고학에서는 궁성으로서의 토성과 왕묘로서의 고총이 등장하는 것을 도성의 형성으로 보기도 했지만, 그것을 본격적인 도성으로 규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지방에도 토성과 고총이라고 하는 동일한 구조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본고에서는 이것을 초기 왕도로 규정하고, 당시 신라의 고총 체계를 단순한 간접 지배가 아닌 지배층이 ...
-
윤온식2019고대의 무덤자료는 당시 사람들이 가진 매장관념을 물질화로 표현한 것이며, 이것은 지배자가 누군가를 지배하기 위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제의를 주관하여 다른 사람을 이념적으로 설득하거나 조정하는 맥락과 맞닿아 있다. 그래서 무덤에는 매장관념에 따라 서로 다르...
-
김혁중2019This study examined the transition and system of armors of Silla and Gaya and tried to explain how they are used in Silla and Gaya societies in...
-
우병철2019This paper explores the development of iron weapons from the Early Iron Age to the Three Kingdoms Period in the Yeongnam province in south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