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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의 문인이 없이 온 구라사야문을 경중으로 올려 보낼 여부를 의논하다.
종무직(宗茂直)이 보낸 구라사야문(仇羅沙也文) 등이 종정성(宗貞盛)의 문인(文引)도 없이 왔으므로, 의정부와 예조에 내려 경중(京中)으로 올려 보낼 여부를 의논하게 하니, 영의정 황희(黃喜)․우의정 허조(許稠)․우찬성 이맹균(李孟畇)․예조 참의 윤형(尹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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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과 종무직이 보낸 사인이 반열에 참예하여 토의를 바치다.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았다. 일본국 석성현(石城縣)의 소리(小吏) 도성(道性)이 보낸 오라이라(吾羅而羅) 등 8인과, 종무직(宗茂直)이 보낸 구라사야문(仇羅沙也文) 등 2인이 모두 반열에 참예하여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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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 등이 보낸 사인이 토의를 바치다.
임금의 탄신일이므로 근정전(勤政殿)에 나아가 왕세자 및 문무군신(文武群臣)의 조하(朝賀)를 받았다. 여러 도에서 전(箋)과 방물(方物)을 올렸다. 종정성(宗貞盛)이 보낸 오난이라(吾難而羅) 등 20인과 등관심(藤觀心)의 아들 겸정(兼貞)이 보낸 소예(所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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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이 왜인 25인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
종정성(宗貞盛)이 구라사야문(仇羅沙也文) 등 25인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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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과 종언사랑성화가 토물을 바치다.
임금이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았다. 종정성(宗貞盛)이 보낸 돈사문(頓沙文) 등 13인과 종언사랑성화(宗彦四郞盛化)가 보낸 구라사야문(仇羅沙也文) 등 2인이 조반(朝班)에 따라서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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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이 보낸 사람들이 토물을 바치다.
종정성(宗貞盛)이 보낸 구라사야문(仇羅沙也文) 등 2인과, 망고라(望古羅) 등 3인이 와서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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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에서 종정성이 보낸 사람들이 바친 토물을 받다.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았다. 종정성(宗貞盛)이 보낸 구라사야문(仇羅沙也文) 등 16인과 종성가(宗盛家)가 보낸 창익(昌益) 등 3인이 반열에 따라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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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대마주 종정수가 토물을 바치고 왜의 구라사야문과 국조 등이 조정에 오다.
일본국 대마주(對馬州) 출우수(出羽守) 종정수(宗貞秀)가 사람을 보내 와서 토물을 바쳤다. 왜사정(倭司正) 구라사야문(仇羅沙也文)과 국조(國助) 등이 내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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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사정 구라사야문국조가 내조하다.
왜사정(倭司正) 구라사야문(仇羅沙也文)과 국조(國助)가 내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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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 구라사야문 ․ 조국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
왜인 구라사야문(仇羅沙也文)과 조국(助國) 등이 와서 토물을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