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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랑차랑이 토물을 바치다.
육랑차랑(六郞次郞)이 사람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매, 정포 90필을 회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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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주 육랑차랑이 종사랑과 더불어 본국의 회례사를 호송하고 치서하여 보고하다.
대마주(對馬州) 육랑차랑(六郞次郞)이 종사랑(宗四郞)과 더불어 배를 수리하여 본국의 회례사를 호송하고 치서하여 보고하니, 임금이 예조로 하여금 수서하여 회답하게 하고, 각각 쌀과 콩 합하여 60석을 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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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주의 육랑차랑이 토의를 바치다.
대마주의 육랑차랑(六郞次郞)이 와서 토의(土宜)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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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회례부사 김구경이 해적선에 관해 상언하다.
일본 회례부사(回禮副使) 김구경(金久冏)이 대마도에 돌아와서 육랑차랑(六郞次郞)의 사송 편에 상언하기를,
“일본 서울에 이르러 일을 다 마치고 돌아오다가, 4월 13일에 배가 바다 가운데 좌초하여 창졸간 위급한 때에, 홀연히 해적선 35척이 나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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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주 육랑차랑이 토의를 바치다.
대마주(對馬州)의 육랑차랑(六郞次郞)이 사람을 보내어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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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랑차랑에게 쌀 ․ 콩 합쳐 50석을 내려 주다.
육랑차랑에게 쌀․콩 합쳐 50석을 내려 주었는데, 유구국의 배 짓는 선장(船匠)을 보내겠다고 청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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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주의 종성씨 ․ 일기의 혜방 등이 예물을 보내 오니 미두를 하사하다.
대마주의 종성씨(宗盛氏)․육랑차랑(六郞次郞)․조전(早田) 등이 회례사(回禮使)를 호송하여 오고, 종금(宗金)의 아들과 일기(一岐)의 혜방(惠方) 등도 또한 사람을 보내어 회례사를 호송하여 와서는 각각 예물을 바치므로, 종무씨(宗茂氏)와 육랑차랑, 조전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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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의 왜인 육랑차랑이 사람을 보내어 토의를 바쳐오다.
대마도의 왜인 육랑차랑(六郞次郞)이 사람을 보내어 토의를 바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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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주태수 종정성 ․ 육랑차랑 ․ 종무직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았다. 대마주태수 종정성(宗貞盛) 및 육랑차랑(六郞次郞)․종무직(宗茂直) 등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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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주 왜인 육랑차랑이 식량을 청하다.
대마주에 사는 왜인 육랑차랑(六郞次郞)이 주림으로 양식을 청하니, 승문원 제조로 하여금 이를 의논하도록 하였는데, 여러 사람이 의논하여 아뢰기를,
“들리는 말에 의하오면, 대마주는 완전히 실농(失農)하였으므로 만일 궁핍함을 진제(賑濟)하지 아니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