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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2022한일관계사연구The purpose of this paper is (i) to study the background and appearance of the surrender of Nakaon(羅可溫)’s Waegu (or Wakou or Japanese marau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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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한2021일본학연구In the 13th century Kamakura period, the activities of Japanese pirates were social and political disasters. In addition, they advanced to Kor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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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한2020한일관계사연구고대 말기부터 마쓰우라(松浦)는 해적과 밀접하게 관련된 지역이었다. 13세기 마쓰우라가 왜구의 근거지였고, 이곳의 약소무사와 주민들이 왜구이며 약탈자로 활동하였다. 14세기 남북조내란기에 접어들면서 마쓰우라라는 일족 이름을 함께 사용하여 일족의 분열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1350년 간노죠란(觀應擾亂)의 대 혼란에서 마쓰우라의 약소무사들은 정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활동하였다. 고려는 이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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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한2014한일관계사연구1221년 가마쿠라 시대의 정치와 사회를 혼란의 소용돌이로 빠뜨리는 조큐(承久)의 난이 발발하였다. 이후 일본해적은 고려를 대상으로 약탈하는 왜구로 전환하였다. 고려는 가마쿠라 막부에 왜구금지 사신을 파견하였고, 다자이후로부터 매우 우호적인 첩장을 받아냈다. 결과적으로 고려의 왜구금지 외교는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가마쿠라 막부가 멸망하고,이어 발발한 간노죠란(觀應擾亂)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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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한2012한일관계사연구우리는 역사에서 어떤 국가의 내부 혼란이 주변의 다른 국가의 정치와 정책 결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한 가지 예로서 왜구의 출몰로 시작된 고려와 조선의 대왜(對倭)정책을 들 수 있다. 13세기 이후 왜구의 등장은 고려와 조선으로 하여금 왜구의 경계침탈을 막기 위한 대왜 외교를 적극 추진하게 만들었다. 왜구의 경계침탈과 그로 인해 전개된 외교의 양상을 몇 가지로 요약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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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한2011한일관계사연구중근세 일본의 "경계영역"은 고려·조선과의 교역이나 왜구 활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곳이었다. 이곳은 인적·물적 유통의 중심지이며, 아울러 왜구의 근거지이기도 하였다. 따라서 중세 일본인이 인식하는 "경계영역"의 범위는 대마도·壹岐·松浦 지역을 포괄하는 北九州 지역과 大隅를 포함하는 南九州 지역이었다. 고려시대 일본의 "경계영역"에서 상당수의 일본인이 고려에 들어와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