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묵수당(嘿守堂) 최유해(崔有海, 1588~1641)의 문집이다. 본집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산정하여 편차한 괘인선사본으로 그 서사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원집 20권, 동사록(東槎錄) 2권 합 1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2는 다양한 시체의 시로 내용은 차운시와 경물을 읊은 시, 송도(松都)와 평양(…
조선 시대 동계(東溪) 최윤창(崔潤昌, 1727~?)의 문집이다. 본집은 필체가 정갈하고, 교정이나 수정 사항 없이 한 사람의 손에서 필사되었지만, 필사 경위에 대한 기록을 찾을 수가 없어 언제 누구에 의해 전사되었는지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罫印寫本)이다. 다만 저자가 생전에 어느 정도 시문에 대한 정리를 해두었던 …
조선 시대 양포(楊浦) 최전(崔澱, 1568~1589)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유해(有海)가 수집ㆍ편차하고 김현성(金玄成)의 선사를 거쳐 1625년 목판으로 초간한 후, 새로 수집한 시문을 이홍주(李弘胄)의 선사를 거쳐 1636년 추각하고 유묵을 제외한 초간본과 합편한 추각후쇄본(追刻後刷本)이다. 본집은 불분권 1책으…
한국문집총간 제1집
본 문집은 3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는 1926년에 쓴 노상직의 重刊序, 후손 國述이 쓴 編輯序, 目錄 및 고운선생사적이 실려 있다. 목록에는 저자의 총 저작목록인 권외서목이 첨부되어 있다. 사적은 「삼국사기」ㆍ「동국통감」 등의 사서류와 家乘, 그밖에 저자의 遺蹟ㆍ祠院ㆍ致祭文ㆍ祝文ㆍ檀典要義 등…
한국문집총간 제1집
본 문집은 20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부분 文이다. 권수에는 1834년에 쓴 홍석주와 서유거의 校印桂苑筆耕集序와 886년 저자가 「桂苑筆耕」을 포함하여 雜詩賦 및 表奏集 합 28권을 저작목록과 함께 헌강왕에게 올릴 때 쓴 自序가 실려 있다. 권1-16은 淮南에서 高騈의 종사관으로 있을 때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