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집총간 제235~236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문인 정약용(丁若鏞)ㆍ이가환(李家煥) 등이 교정하고 이정운(李鼎運)ㆍ최헌중(崔獻重)ㆍ한치응(韓致應)이 1800년 정조의 명에 따라 재편한 것을 아들 홍원(弘遠)이 저자의 문인 유태좌(柳台佐)등의 협조를 받아 1824년 안동에서 간행한 초간본의 후쇄본으로, 59권 2…
조선 시대 구곡(龜谷) 최기남(崔奇男, 1586~1671)의 문집이다. 본집은 자편고를 바탕으로 편차하여 목판으로 간행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7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차를 상ㆍ하로 나누어 배열하였다. 권수에 1640년 신익성(申翊聖)과 1665년 이경석(李景奭)이 지은 서(序)가 있다…
조선 시대 질암(質菴) 최벽(崔璧, 1762~1813)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제석(濟奭)이 수습 정리한 것에, 족제 옥(沃/玉)의 서문과 1930년 이중철(李中轍)의 서문을 받고, 족현손 현필(鉉弼)의 발문을 받아, 현손 해규(海奎)가 경주(慶州)의 용산단소(龍山壇所)에서 활자로 문집을 인행하였다. 본집은 6권 4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