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집총간 제124집
본 문집은 1693년경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권1~2는 시, 권3~10은 문, 권11~12는 부록이다. 특히 권10은 東史提綱(동사제강), 彙纂麗史(휘찬여사)의 범례와 지(誌), 전(傳), 세가(世家) 등에 실린 총론(總論) 또는 사론(史論)으로 구성되어 있다. 12권 6책(462판)이다.
조선 시대 태호(太湖) 홍원섭(洪元燮, 1744~1807)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자 종원(鍾遠)이 저자의 자편고(自編稿)에 부친 현규(顯圭)의 《삼삼재시백선(參三齋詩百選)》을 부집하여 저자의 고종사촌 운석(雲石) 조인영(趙寅永)의 서문을 받아 1840년에 전사자(全史字)로 인행되었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
조선 시대 서담(西潭) 홍위(洪瑋, 1559~1624)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손자 승(昇)이 1682년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이광정(李光靖)의 교감을 거쳐 1846년 목판으로 초간한 원집과 새로 수집한 시문과 손자 승이 편찬한 연보를 바탕으로 후손 종소(鍾韶)가 편차한 고본을 9대손 장섭(樟燮)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