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오아재(聱齖齋) 강석규(姜錫圭, 1628~1695)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자 주우(柱宇)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하여 1738년 저자의 문인 권섭(權燮)의 편차를 거쳐 만든 고본을, 저자의 7대손 학수(學秀)가 6대손 영로(永老)의 산정을 거쳐 1916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구…
한국문집총간 제223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자편고를 5대손 교병(喬炳)ㆍ혜병(惠炳) 등이 교정하여 이성사림(尼城士林)의 협조를 받아 1915년 인행한 초간본으로, 22권 11책(931판)의 활자본이다. 권1~21은 문, 권22는 부록으로 행장ㆍ묘비명ㆍ제문ㆍ기문록(記聞錄)이고, 발이 실려 있다.
한국문집총간 제101집
본 문집은 저자의 9대손 일원(一源)이 준덕사(竣德祠) 등에서 수집한 것을 바탕으로 일원의 아들 운호(雲灝)가 증보하고 연보, 세계, 부록 등을 편차ㆍ합부하여 1914년 제천(堤川) 월림(月林) 계산(桂山)에서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8권 2책(157판)이다.
조선 시대 숭덕재(崇德齋) 이윤경(李潤慶, 1498~1562)의 문집이다. 본집은 병란에 산실되었는데, 이준경(李浚慶)의 9세손 이기덕(李基德)이 불에 타고 결락된 유고 일본(一本)을 얻어, 이것을 정밀하게 교정하고 다시 선사한 다음 1768년에 자신의 서문을 붙여 《숭덕재유고(崇德齋遺稿)》로 명명하여 가장하였고, 13…
조선 시대 감수재(感樹齋) 박여량(朴汝樑, 1554~1611)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8대손 박창도(朴昌道)와 노상현(盧相鉉), 김준호(金俊鎬) 등이 산실되고 남은 수택고본(手澤藁本)과 통문(通文)을 돌려 수집한 유문(遺文) 등을 합편하고, 저자의 손자 박명진(朴鳴震)의 《사암공실록(思菴公實錄)》을 부집(附集)하여 …
조선 시대 호봉(壺峯) 이돈(李燉, 1568~1624)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詩文)은 소본(疏本)을 포함하여 유고의 상당 부분이 산일(散逸)되었는데, 8대손 평원(平源)ㆍ규원(奎源) 등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1913년 목판(木板)으로 간행(刊行)하였다. 본집은 2권 1책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