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석병(石屛) 이회보(李回寶, 1594~1669)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 학원(學源)이 산일되고 남은 시문을 1849년경 수집ㆍ편차한 후, 후손 평원(平源)과 방손 원표(平源) 등이 1913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홍직필(洪直弼)이 지은 서문과 목록이 있다.…
조선 시대 나와(懶窩) 기언정(奇彦鼎, 1716~1797)의 문집이다. 저자의 아들 학중(學中)은 가장을 지어 행적을 정리하고, 1911년 7대손 세철(世哲)과 후손 관섭(觀燮)은 송병순(宋秉珣)의 서문을 받고 이듬해 1912년 5대손 동필(東弼)과 족질 헌섭(憲爕)이 방손 기동준(奇東準)의 발문을 받아 활자로 문집을 …
순국지사 심석재(心石齋) 송병순(宋秉珣, 1839~1912)의 문집이다. 아들 증헌(曾憲)과 사방 사우(士友)들이 《학문삼요(學問三要)》, 《사례축식(四禮祝式)》 등과 유집(遺集) 14권 및 유서(遺書)를 모아 10여 책으로 선사하여 가장하고, 언행의 대개를 기록하여 연보를 편찬하여 35권 15책의 목활자본 《심석재선생…
조선 시대 간정(艮庭) 이유홍(李惟弘, 1566~1619)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12대손 최종(最鍾)이 산일되고 남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종후손 덕하(德夏)의 교정을 거쳐 1912년 활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5권 2책으로 되어 있고, 각 권마다 앞에 목록이 있다. 권1부터 권3의 앞부분은 시(詩)이…
한국문집총간 제210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아들 강택일(姜宅一)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 편찬하고 윤광안(尹光顔)이 교정한 후, 6대손 강욱(姜욱) 등이 1912년 간행한 초간본. 권1~6는 부ㆍ시, 권7~19는 문, 권20은 부록으로 자지명(自誌銘)ㆍ가장ㆍ묘지명 등이며, 발이 실려 있음.
조선 시대 노백헌(老柏軒) 정재규(鄭載圭, 1843~1911)의 문집이다. 원집은 사후에 사림들이 수습하고 49권 25책으로 편차하여 1912년에 활자로 인행하였는데 자세한 간행 경위는 알 수 없다. 부록은 원집 간행 후에 행장, 묘갈명 등의 묘도문자가 정리되었고, 연보(年譜)는 문인 정기(鄭琦)가 수년에 걸쳐 초창(草…
조선 시대 경재(景齋) 우성규(禹成圭, 1830~1905)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족손 택와(擇窩) 하철(夏轍)이 가장(家狀)을 작성하고, 족질 성동(成東)과 기동(畿東)이 심석재(心石齋) 송병순(宋秉珣)에게 묘갈명을 받고, 박승동(朴昇東)에게 행장을 받았으나 서발문 등 간행과 관련된 자료가 없어 명확한 편찬 경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