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척암(拓菴) 김도화(金道和, 1825~1912)의 문집이다. 《원집》은 손자 헌주(獻周)가 유문을 수습하여 저자의 문인들과 1916년에 간역을 시작하여 1917년에 목판본 초간이 완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속집》은 금석문자 중 산일되어 원집에 싣지 못한 것과 시문, 서찰 중 수습되지 못한 것을 수집한 후 속…
조선 시대 석간(石澗) 서효원(徐孝源, 1839~1897)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적과 유문의 정리는 장남 석화(錫華)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하고 정리하여 6권 4책으로 편차한 후 저자의 삼종제 효신(孝信)에게 발문(跋文)을 받아 1916년에 목판으로 간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본집(本集)은 8권 4책으로 …
조선 시대 오아재(聱齖齋) 강석규(姜錫圭, 1628~1695)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자 주우(柱宇)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하여 1738년 저자의 문인 권섭(權燮)의 편차를 거쳐 만든 고본을, 저자의 7대손 학수(學秀)가 6대손 영로(永老)의 산정을 거쳐 1916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