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秉成, 1741, 順菴集
    조선 시대 순암(順菴) 이병성(李秉成, 1675~1735)의 문집이다. 본집은 형 병연(秉淵)이 산정ㆍ편차한 고본을, 윤자 도중(度重)이 이질 유엄(柳儼)의 협조를 받아 1741년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6권, 부록 합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이의현(李宜顯)과 어유봉(魚有鳳)이 174…

  • 白慶楷, 1906, 守窩集
    조선 시대 수와(守窩) 백경해(白慶楷, 1765~1842)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사후 아들 종걸(宗杰)이 정리하고 시문의 편차는 친우 홍직필(洪直弼)을 도움을 받아 산정하여, 증손 이행(彝行)이 박문일(朴文一)의 서문을 받고 가장의 일부 내용을 증보하여 1906년에 활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8권, 부록 합 …

  • 金安節, 1801, 洛涯遺稿
    조선 시대 낙애(洛涯) 김안절(金安節, 1564~1632)의 문집이다. 본집은 5대손 김인준(金仁俊)이 종가의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한 후, 인준(仁俊)의 아들 제묵(濟默)이 7대손 익현(益顯)과 다시 시문을 수집ㆍ편차하여 1801년에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原集) 2권, 부록(附錄)…

  • 金憲基, 1901, 初庵全集
    조선 시대 초암(初庵) 김헌기(金憲基, 1774~1842)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에 사위 백응진(白膺鎭), 문인 김제오(金濟五), 백일현(白一顯) 등이 유고(遺稿)를 모아 《남산속고(男山續稿)》를 만들고, 구고(舊稿)의 편차(編次)를 따르면서 속고(續稿)와 합편(合編)하여 《초암집(初庵集)》을 만들어 가장(家狀)하였다.…

  • 梁居安, 1903, 六化集
    조선 시대 육화(六化) 양거안(梁居安, 1652~1731)의 문집이다. 본집은 방손 재경(在慶)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관계기록을 수집ㆍ편차하여 1903년에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으로, 아우 거역(居易)의 육봉공유문(六峯公遺文)과 종제 거웅(居雄)의 생원공유문(生員公遺文), 저자의 장자 정유(井維)의 처사공유문(處士公遺文)…

  • 朴宗輿, 1895, 冷泉遺稿
    조선 시대 냉천(冷泉) 박종여(朴宗輿, 1766~1815)의 문집이다. 저자의 증손 정양(定陽)이 정리하여 이응진(李應辰)의 교정을 받고 한장석(韓章錫)에게 묘갈명을 받아 1895년 7월에 저자의 유고 3책, 《덕은유고》 1책, 《경암유고》 2책을 전사자(全史字)로 인행하기 시작하여 그해 10월에 완성하였다. 본집은 7…

  • 文德敎, 1718, 東湖集
    조선 시대 동호(東湖) 문덕교(文德敎, 1551~1611)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남구만(南九萬)이 아들 남학명(南鶴鳴)이 구한 저자의 유문을 1671년 함흥에서 목판으로 초간하고, 남학명이 저자의 임진록(壬辰錄)과 송시열(宋時烈)의 창의사우기(彰義祠宇記)를 1687년 목판으로 보관한 후, 현손 도창(道昌)이 새로 …

  • 沈尙鼎, 1735, 夢悟齋集
    조선 시대 몽오재(夢悟齋) 심상정(沈尙鼎, 1680~1721)의 문집이다. 본집은 우인 윤순(尹淳)과 이거원(李巨源)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이광좌(李光佐)의 산정을 받은 고본을, 이수항(李壽沆)이 1735년 교서관(校書館)에서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원집 4권,…

  • 石之珩, 1709, 壽峴集
    조선 시대 수현(壽峴) 석지형(石之珩, 1610~?)의 문집이다. 본집은 윤자 규서(奎瑞)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성천 부사(成川府使) 정협(鄭悏)의 협조를 받아 1709년 목판(木板)으로 간행(刊行)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상ㆍ하 2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정두경…

  • 任徵夏, 1844, 西齋集
    조선 시대 서재(西齋) 임징하(任徵夏, 1687~1730)의 문집이다. 본집은 현손 천모(天模)ㆍ원모(元模)가 산일되고 남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저자의 5대손 헌회(憲晦)가 홍직필(洪直弼)의 산정을 받고 부록을 추가ㆍ재편하여 1844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