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鄭昌冑, 1748, 晩洲集
    조선 시대 만주(晩洲) 정창주(鄭昌胄, 1606~1664)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원상(元祥)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고 원상의 아들 유(維)가 1748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권수에는 1717년에 강현(姜鋧)이 쓴 서(序)와 목록이 있으며, 시제(詩題) 아래에 상…

  • 金興國, 1832, 水北亭集
    조선 시대 수북정(水北亭) 김흥국(金興國, 1557~1623)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화재로 인해 문고(文稿)는 전혀 없이 시(詩) 약간 편만 남아 있던 것을 저자의 6대손 김재련(金載鍊)과 7대손 김호철(金浩喆), 김호일(金浩一) 등이 주축이 되어 수집(蒐集) 편차(編次)하고 송치규(宋穉圭)의 서문(序文)과 송흠대…

  • 南延年, 1748, 南忠壯公詩稿
    조선 시대 현암(玄岩) 남연년(南延年, 1653~1728)의 문집이다. 본집은 홍계희(洪啓禧)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시(詩) 100편을 선정하여 편차한 고본을 홍성원(洪聖源)의 정사를 거쳐 1748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불분권 1책으로 시와 부록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민우수(閔遇洙)가 1748년에 지은…

  • 丁希孟, 1905, 善養亭集
    조선 시대 선양정(善養亭) 정희맹(丁希孟, 1536~1596)의 문집이다. 저자는 시문 15권을 남겼다고 하는데, 병자호란 때 산실되고 남은 3권이 가장되었다. 본집은 8대손 정운로(丁雲老)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04년 송환기(宋煥箕)의 교정과 편차를 거친 후, 후손 영두(永斗)가 1905년 활자로 인…

  • 柳帶春, 1807, 東村遺稿
    조선 시대 동촌(東村) 유대춘(柳帶春, 1543~1631)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 정한(鼎漢)과 기목(起木)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07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원집 2권, 부록 합 1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수에 저암(著菴) 유한준(兪漢雋)이 1806년에 쓴 서(序)와 목록…

  • 李眞望, 1854, 陶雲遺集
    한국문집총간 제186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5대손 이상순(李象恂)이 1854년 성책(成冊)한 것을 서사한 것으로서, 불분권(不分卷) 2책(203판)의 필사본이다.책(冊)1은 시, 책2는 시ㆍ문이다.

  • 朴宗慶, 간행년도 미상, 敦巖集
    조선 시대 돈암(敦巖) 박종경(朴宗慶, 1765~1817)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아들 기수(岐壽)가 수습 정리하여 4권으로 편차하고 저자의 동생 종희(宗喜)가 발문을 붙인, 서사경위(書寫經緯)가 불분명한 괘인사본(罫印寫本)이다. 본집은 10권 6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총목(總目)이 있고, 권별(卷別)로 …

  • 金履坤, 1778, 鳳麓集
    조선 시대 봉록(鳳麓) 김이곤(金履坤, 1712~1774)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우 이복(履復)이 저자가 자선(自選)한 시문을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평양 서윤(平壤庶尹)으로 재직 중이던 1778년 우인 평안도 관찰사(平安道觀察使) 홍낙순(洪樂純)의 협조를 받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이다. 권두에…

  • 金相日, 1853, 一广遺稿
    조선 시대 일엄(一广) 김상일(金相日, 1756~1822)의 원집이다. 본집은 저자 사후 아들 숙(肅/心)은 저자의 묘갈문(墓碣文)을 직접 찬(撰)하고 저자가 성현서(聖賢書)와 성리등편(性理等篇)에서 요의(要義)를 취하고 의견을 더하여 지은 《문견록(聞見錄)》과 평소에 지은 시문(詩文)을 합하여 이를 《농수일득(聾叟一得…

  • 李英輔, 1759, 東溪遺稿
    조선 시대 동계거사(東溪居士) 이영보(李英輔, 1687~1747)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아들 광원(廣源)ㆍ술원(述源)이 수집하여 남유용(南有容)의 편차를 받아 1759년 경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으로서 아우 문보(文輔)의 《대관유고(大觀遺稿)》가 부집되어 있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