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만주(晩洲) 정창주(鄭昌胄, 1606~1664)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원상(元祥)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고 원상의 아들 유(維)가 1748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권수에는 1717년에 강현(姜鋧)이 쓴 서(序)와 목록이 있으며, 시제(詩題) 아래에 상…
조선 시대 수북정(水北亭) 김흥국(金興國, 1557~1623)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화재로 인해 문고(文稿)는 전혀 없이 시(詩) 약간 편만 남아 있던 것을 저자의 6대손 김재련(金載鍊)과 7대손 김호철(金浩喆), 김호일(金浩一) 등이 주축이 되어 수집(蒐集) 편차(編次)하고 송치규(宋穉圭)의 서문(序文)과 송흠대…
조선 시대 현암(玄岩) 남연년(南延年, 1653~1728)의 문집이다. 본집은 홍계희(洪啓禧)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시(詩) 100편을 선정하여 편차한 고본을 홍성원(洪聖源)의 정사를 거쳐 1748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불분권 1책으로 시와 부록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민우수(閔遇洙)가 1748년에 지은…
조선 시대 선양정(善養亭) 정희맹(丁希孟, 1536~1596)의 문집이다. 저자는 시문 15권을 남겼다고 하는데, 병자호란 때 산실되고 남은 3권이 가장되었다. 본집은 8대손 정운로(丁雲老)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04년 송환기(宋煥箕)의 교정과 편차를 거친 후, 후손 영두(永斗)가 1905년 활자로 인…
조선 시대 동촌(東村) 유대춘(柳帶春, 1543~1631)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 정한(鼎漢)과 기목(起木)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07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원집 2권, 부록 합 1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수에 저암(著菴) 유한준(兪漢雋)이 1806년에 쓴 서(序)와 목록…
조선 시대 돈암(敦巖) 박종경(朴宗慶, 1765~1817)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아들 기수(岐壽)가 수습 정리하여 4권으로 편차하고 저자의 동생 종희(宗喜)가 발문을 붙인, 서사경위(書寫經緯)가 불분명한 괘인사본(罫印寫本)이다. 본집은 10권 6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총목(總目)이 있고, 권별(卷別)로 …
조선 시대 봉록(鳳麓) 김이곤(金履坤, 1712~1774)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우 이복(履復)이 저자가 자선(自選)한 시문을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평양 서윤(平壤庶尹)으로 재직 중이던 1778년 우인 평안도 관찰사(平安道觀察使) 홍낙순(洪樂純)의 협조를 받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이다. 권두에…
조선 시대 일엄(一广) 김상일(金相日, 1756~1822)의 원집이다. 본집은 저자 사후 아들 숙(肅/心)은 저자의 묘갈문(墓碣文)을 직접 찬(撰)하고 저자가 성현서(聖賢書)와 성리등편(性理等篇)에서 요의(要義)를 취하고 의견을 더하여 지은 《문견록(聞見錄)》과 평소에 지은 시문(詩文)을 합하여 이를 《농수일득(聾叟一得…
조선 시대 동계거사(東溪居士) 이영보(李英輔, 1687~1747)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아들 광원(廣源)ㆍ술원(述源)이 수집하여 남유용(南有容)의 편차를 받아 1759년 경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으로서 아우 문보(文輔)의 《대관유고(大觀遺稿)》가 부집되어 있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