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분수재(賁需齋) 강규환(姜奎煥, 1697~1731)의 문집이다. 본집은 문인 김근행(金謹行)이 저자의 자편고를 바탕으로 산정ㆍ재편하여 1781년경 선사한 괘인사본(罫印寫本)이다. 본집은 12권 6책이다. 각 2권마다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1722년부터 1731년까지 지은 작품이 저작 연도순으로 …
조선 시대 한사(寒沙) 강대수(姜大遂, 1591~1658)의 문집이다. 본집은 7대손 병화(秉和)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고 유주목(柳疇睦)의 산정을 받아 1870년 방곡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7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별로 목록을 실었다. 권수에 유후조(柳厚祚)와 유주목(柳疇睦)이 지…
조선 시대 국포(菊圃) 강박(姜樸, 1690~1742)의 문집이다. 본집은 채제공(蔡濟恭)과 윤자 필악(必岳)이 저자의 시문을 수집ㆍ편차하여 1775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2권 6책이다. 권수에는 채제공이 1775년에 지은 서(序)가 수록되어 있다. 권1~6은 시(詩)이다. 이 중에서 권1의 중반부터 …
조선 시대 오아재(聱齖齋) 강석규(姜錫圭, 1628~1695)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자 주우(柱宇)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하여 1738년 저자의 문인 권섭(權燮)의 편차를 거쳐 만든 고본을, 저자의 7대손 학수(學秀)가 6대손 영로(永老)의 산정을 거쳐 1916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구…
조선 시대 경현(警弦) 강세진(姜世晉, 1717~1786)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봉흠(鳳欽)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하여 족제 세백(世白)의 산정을 받은 고본(稿本)을, 세백의 아우 세륜(世綸)과 저자의 외손 정상리(鄭象履)가 교수ㆍ편차하여 1840년 아버지 필신(必愼)의 모헌집(慕軒集)과 함께 활자(活…
조선 시대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 1713~1791)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6권 3책의 《표암고(豹菴稿)》와 5권 2책의 《표암집(豹菴集)》이 현재 필사본의 형태로 전하고 있다. 이 중에서 《표암고》는 권5의 제발 중 손석휘(孫錫輝)의 글씨를 평한 글들 말미에 1792년 아들 빈(儐)이 적은 주석이 있는 것으…
조선 시대 송서(松西) 강운(姜橒, 1773~1834)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생전인 1834년에 실화로 8할 정도가 사라진 것을, 손자 한규ㆍ하규(夏奎)와 종손 명규(命奎) 등이 수습하고 1849년에 1차 정리하여 가장(家狀)하였다. 이후 저자의 증손 용(鎔)이 정리 재편한 것을 5대손인 강수원(姜壽元)이 영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