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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중종실록
    중종 20년 (1525)
    제주목사 김흠조가 진을 옮기는 일과 점마별감의 폐단을 상소하다.
    제주목사 김흠조(金欽祖)가 상소했는데 그 대략에, “삼가 정의(旌義)와 대정(大靜) 고을 성의 전에 설치한 자리의 폐단 및 새로 옮기기 합당한 자리에 관한 것과, 점마별감(點馬別監)의 폐단을 들어 대강 그 연유를 진달하겠습니다. 도읍을 세우고 성을 설치…
    #김흠조 #정의 #대정 #영천관 #왜적 #죽도 #영천 #파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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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중종실록
    중종 20년 (1525)
    상이 제주목사 김흠조가 진을 옮기는 것에 대해 전교하다.
    조강에 나아갔다. …… 상이 이르기를, “…… 또 제주목사 김흠조(金欽祖)가 상소한 진을 옮기는 일 및 점마를 보내지마는, 일들은 정부가 마땅히 알아서 처리해야 한다. 진을 옮기는 것이 비록 중난한 일이기는 하지만, 상소한 뜻을 …
    #김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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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중종실록
    중종 20년 (1525)
    삼공이 제주목사 김흠조의 성 옮기는 일에 대해 아뢰다.
    삼공이 아뢰기를, “김흠조(金欽祖)의 상소 안에 일을, 신들이 해조와 의논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성을 옮겨야 하는 형편을 어찌 상소한 것만 가지고 알 수 있겠습니까? 방유령(方有寧)·이윤번(李允蕃)·이운(李耘)·김석철(金錫哲)이 목…
    #김흠조 #방유령 #이윤번 #이운 #김석철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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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중종실록
    중종 20년 (1525)
    삼공이 제주목사 김흠조의 상소에 대해 의논을 드리다.
    삼공이 의논드리기를, “제주목사 김흠조(金欽祖)의 상소에 말한 정의(旌義)와 대정(大靜) 등의 고을을 옮겨 설치하는 일은, 친히 형세를 본 사람들과 의논해 보니, 정의에서 우도(牛島)와 대정에서 가을파지도(加乙波知島)와의 거리가 모…
    #김흠조 #정의 #대정 #우도 #가을파지도 #파고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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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중종실록
    중종 20년 (1525)
    삼공이 정의와 대정을 옮겨 설치하는 일에 연기를 의논드리다.
    삼공이 의논드리기를, “정의(旌義)와 대정(大靜)을 옮겨 설치하는 일은 김흠조(金欽祖)가 지금 체직이 임박했으니, 새 목사가 부임하여 다시 살펴본 다음에 옮기는 것이 합당합니다.” 하니, “알았다…
    #정의 #대정 #김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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