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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영조실록
    영조 4년 (1728)
    영남안무사 박사수가 동래부사가 왜관의 사정에 대해 도신에게 보고하지 않는다고 하다.
    …… 박사수(朴師洙)는 말하기를, “나라에 내변이 있게 되면 왜인들이 교사스런 방법으로 우리의 형편을 엿보아 왔는데, 이번의 변란을 교활한 왜적이 또한 어찌 몰랐겠습니까? 앞으로 사단을 발생시킬까 염려스럽습니다. 듣건대, 동래부사 권부(權孚)가 변란이 …
    #박사수 #권부 #왜관 #칠곡 #낙동강 #민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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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영조실록
    영조 5년 (1729)
    동래부사 이광세가 우리나라 표류인을 데리고 온 차왜가 3년동안 가지 않고 있음을 아뢰다.
    주강을 행하였다. 강을 마치자, 특진관 박사수(朴師洙)가 진달하기를, “겸춘추(兼春秋) 이한상(李漢相)은 조심스런 마음가짐으로 공사를 봉행하여 수거된 일이 많고, 장례원의 구임낭청(久任郞廳)인 심석현(沈碩賢)은 술을 즐겨 완숙된 사람이 못됩니다.” …
    #박사수 #이한상 #심석현 #제주 #서울 #박재신 #이광세 #차왜 #윤지완 #통신사 #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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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영조실록
    영조 8년 (1732)
    부사직 박사수가 대마도 왜인이 기근에 시달리고 화재를 만난 상황을 진달하다.
    부사직 박사수(朴師洙)가 진소하여 대마도 왜인이 기근에 시달리고 또 화재를 만난 상황을 진달하고, 현묘조(顯廟朝) 경자년에 저들의 요청을 기다리지 않고 특명으로 쌀을 지급하게 했던 전례를 따를 것을 청하였다. 인하여 영영과 내부에서 공작미를 요판하여 이익을 늘…
    #박사수 #대마도 #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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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영조실록
    영조 8년 (1732)
    형조참판 박사수가 대마도에 쌀을 사여하는 일을 논한 조현명의 상소에 대해 아뢰다.
    형조참판 박사수(朴師洙)가 상소하였다. 그 대략에 이르기를, “경상도 전 감사 조현명(趙顯命)이 상소에서, 신이 전일 진달한 바 있는 대마도에 쌀을 사여하는 일의 잘못을 크게 논하면서 심지어 역설을 철저히 추문하라는 청이 있기까지 하였었습니다. 아! 선…
    #박사수 #경상도 #조현명 #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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