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도에서 표류하여 갔던 예성강 사람 위효남을 송환하여 오다.
    동남해 선병도부서에서 아뢰기를 대마도에서 바람으로 인하여 표류하여 갔던 예성강 사람 위효남(位孝男)을 송환하여 왔다고 하였다. 왕이 대마도 사절에게 예물을 후하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