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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 표류하여 갔던 예성강 사람 위효남을 송환하여 오다.동남해 선병도부서에서 아뢰기를 대마도에서 바람으로 인하여 표류하여 갔던 예성강 사람 위효남(位孝男)을 송환하여 왔다고 하였다. 왕이 대마도 사절에게 예물을 후하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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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적이 예성강에 침입하다.왜적이 예성강(禮成江)에 침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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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적이 예성강에 침입하여 병선 40여 척을 불살르다.왜적이 예성강(禮成江)에 침입하여 병선 40여 척을 불살랐다. 병마사 김입견(金立堅)을 장(杖)을 쳐서 안산(安山)으로 귀양 보내고 태조를 서강도지휘사로, 양백연(楊伯淵)을 동강도지휘사로 임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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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적이 예성강에 침범하다.왜적이 예성강(禮成江)에 침범하여 병선 40여 척을 불태웠으므로, 병마사 김입견(金立堅)을 곤장을 쳐서 귀양보냈다.